보도자료

제목: [경향신문] 모발이식, 부위별로 달리 해야 자연스러워
작성일: [2016-09-24]
다운로드: 
[경향신문] 모발이식, 부위별로 달리 해야 자연스러워
경향신문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산들 바람에 머리결이 찰랑 거리는 가을이다. 계절이 바뀔때 많은 여상이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선천적인 이유 또는 탈모로 인해 이마가 넓거나 M자나 각진 형태의 남성형 헤어라인을 가진 여성의 경우 올백머리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부분 모발이식을 활용한 헤어라인교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모발은 부위별로 굵기와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앞쪽에 있는 모발은 뒷부분에 비해 가늘다. 따라서 헤어라인 교정시에는 가는 모발을 중심으로 이식해야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또 모발이 자라나는 방향과 각도를 고려해 이식이 이뤄져야 하며 이식밀도 역시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헤어라인의 이식밀도는 너무 낮거나 혹은 지나치게 높아도 어색하다. 본래 탈모환자의 경우 없었던 부위에 모발이 새로 자랐기 때문에 밀도가 낮아도 비교적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단순히 헤어라인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밀도에 대한 기대치가 아예 달라 질 수 있다.

실제로 헤어라인 교정 수술 환자의 50%는 밀도 보강을 위해 2차 수술을 선택하고 완벽한 정상밀도를 원하는 사람은 3차 수술 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단순히 몇 모를 이식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비절개 헤어라인 교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이기 때문에 디자인과 이식모발의 굵기, 방향,각도,밀도등에 세심하게 신경써야 더욱 만족 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 조언했다.

따라서 수술을 결정하기 전 반드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이 선행돼야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헤어라인과 모발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기대치와 실현 가능한 결과치와의 간극을 좁혀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모발상태에 대한 고려없이 단순히 연예인과 똑같은 헤어라인을 만들고 싶다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맹신하고 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돼 섣불리 수술 결정을 내리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이식할 수 있는 모낭의 수는 무한한 것이 아니라 한정적이기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231658052&code=900303#csidx11041e9e59a525bb037c7e83b5e4237

이전글 [경향신문] 탈모의 가을, 탈모 신호 감지하고 대처하는 법
다음글 [베이비뉴스] 탈모의 계절, 비절개 모발이식이 필요한 이유